[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 유·초·중학교(158교 대상)의 2022학년도 학교안전계획 평가를 위해 ‘2022년 학교안전계획 평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학교안전계획 평가단’은 유·초·중학교 교(원)감 및 행정실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6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기간 동안 각 학교의 학교안전계획 및 그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학교별 학교안전계획 자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년도 학교계획 추진현황 및 학교안전교육 추진실적 △올해 학교안전계획의 학교안전교육의 내실화 △학교시설 안전점검 관리 조치 △학교안전문화 확산 △안전사고 피해 회복 등의 항목에 대해 정성평가를 실시하며, 학교안전계획의 미흡 분야를 개선·보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2022년 학교안전계획 평가 결과 분야별 미흡내역 및 우수사례 등을 관내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각 학교에서 실효성 있는 학교안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안전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한 교육환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학생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3년 서울교육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교육재정 운영 현황에 대한 이해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자 오는 23일 오후 2시 남부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서울시교육청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과정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2011. 5. 19.)’를 제정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설명회에서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내 학부모 및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교육 현황 및 주요정책 ▲서울교육 재정운영 현황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프로그램 공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설명회는 우리 자녀의 교육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서울교육예산의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교육청과 주민이 협력해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산과정의 주민참여 보장으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며, 현장공감형 예산편성으로 학교교육력 및 공교육신뢰를 높이는 계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교육장 및 관내 단설유, 공·사립 초·중학교 기관장을 대상으로 자신의 청렴관과 청렴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찍은 사진을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공유하는‘나부터 실천! 기관장 청렴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부터 실천! 기관장 청렴 릴레이 캠페인’은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청렴 릴레이 캠페인 게시판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며, 총 1기관, 105개교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파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홍성철 교육장이 포문을 열었다. 홍성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한 남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교육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효율적인 인사노무관리와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총 150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 자문노무사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자문노무사 제도를 추진했으나 그동안의 방식은 운영 기간(6개월~7개월)과 상담 방법(노무사 이메일)의 제한으로 현장에 높은 만족도를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투자 대비 제도 효과성 저하 △상담 회신 기간에 대한 불만 호소 △유선 상담 제한으로 즉시성 문제 등이 제기됐다. 2022부터는 인사노무 자문노무사 제도의 운영 기간과 상담 방법을 확대하여 연중 수시 운영, 이메일 및 유선 병행, 현장 방문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상담의 양적· 질적 제고로 학교 만족도 극대화, △빠른 기간 내 전문적 상담 지원으로 학교의 노무업무 부담 경감,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로 제도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무업무는 적용되는 법원이 방대하고 개별 사안이 복잡·다양하여 학교 현장에 노무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전문적인 자문과 상담을 지원해 주는 제도가 필요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초·중·고 교원(100명)을 대상으로 1차 독산동, 2차 대림동, 3차 항동, 4차 신길동, 5차 고척동, 총 5차례에 걸쳐 마을 탐방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이 남부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핵심인 마을결합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실제적인 마을결합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은 학교 주변의 마을 자원을 파악하고,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이 보다 행복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이 살고 있는 마을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방과후 마을에서의 학생의 삶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학생 마을살이 이해를 돕기 위해 자치구별, 동별, 단위 학교 주변의 세부적인 탐방 코스를 개발하고,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자주 이용하고 방문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 마을교육 공간, 다문화 지원센터, 청소년 자치 배움터, 교육복지센터 등을 소개함으로써 각 기관이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고유 역할과 학교-연계 협력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마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희망계층(저소득층, 다문화계층 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원·교습소에서 무료로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인 ‘러닝투게더 희망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러닝투게더는 2015년 남부교육지원청이 최초로 학원연합회 및 남부교습소연합회와 협력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MOU를 체결하여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고 학습 의욕이 높은 희망계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학원생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교육기부사업에 참여하는 학원․교습소에 협력기관 지정 현판 및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 지원 및 미참여한 학원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더 많은 희망계층 학생에게 학습의 기회가 제공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희망계층 학생의 학습 및 돌봄의 공백 해소를 위해 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학습권 보장 및 사회성 향상에 노력하고, 학생의 개성을 살리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원 및 교습소의 지원과목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플러스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러닝투게더 희망프로그램 사업은 교육격차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최보선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학생들에게 상급학교 진학 및 취업 준비금을 지급하고, 아침식사를 제공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최 교육감은 “코로나로 인해 학력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며 “코로나로 인한 교실붕괴를 막고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상급학교 진학 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의 모든 행정력과 재원을 투입하여 학생복지는 진보적 차원으로 접근하고 교육 본질의 문제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 미래지향적이며 실용주의적 접근으로 투자해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으로 국가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매월 10만원,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매월 20만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매월 30만원씩 ‘진학 및 취업 준비금’을 지급할 것이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과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학생 복지를 확대시켜나가겠다”며 “또한 중앙정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응 투자를 요청하여 점차적으로 전체 학생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발생을 대비해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은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학생안전을 확보하고, 교육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4일까지 사전 대비기간을 거쳐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관내(영등포·구로·금천구) 공․사립 유․초․중 158개 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 자연재난 발생을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재난 안전 관련 동영상 및 교육 홍보 콘텐츠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체계를 위해 행정지원국장을 반장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태풍 호우 위기 경보 단계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2학년도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 확대에 따른 교육복지 일반학교와 비사업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센터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학교 92교에 배포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복지 일반학교와 비사업학교의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별로 구로교육복지센터, 금천교육복지센터, 영등포교육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홍보포스터 제작·배포과 더불어 학교 관계자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학교와 교육복지센터의 연계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복지센터 홍보포스터는 남부 관내 학교장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사항을 토대로 제작하게 됐으며, 학교의 전체 교직원에게 상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에 게시할 수 있는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하게 됐다. 학교에 실질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스터 문구는 교육복지센터 담당자들과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여러 번의 수정작업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있을 때 센터로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금번 홍보 활동을 통해 교육복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철)은 학생의 진로설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하는 관내 9개 학교(초 2교, 중 5교, 고 2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단위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해 대안적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의 학급으로 편성하여 별도로 운영한다. 정서문제, 교육관계, 학교폭력, 학업부진 등으로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학업중단 우려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 △공동체 체험, △학습·자기계발, △진로·직업개발의 4가지 주제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자존감을 향상시켜 더 나아가 진로까지 생각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치유 프로그램은 학생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상담과 위(Wee) 클래스와 연계한 집단상담, 전문가를 초빙한 예술치료 등을 진행하며 코로나 위기를 넘어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학생 심리상담·치료비도 지원한다. 공동체 체험은 텃밭 가꾸기, 휴양림 탐방, 뒤뜰야영, 명산순례, 봉사 활동 등으로 하며, 학습·자기계발 프로그램은 교사, 선배 멘토링, 수준별 수업, 스포츠, 문화예술 체험학습, 제작 체험 등으로 운영한다. 진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2학년도 초등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교직관 정립을 위해 ‘알쓸신잡’ 연수를 운영한다. ‘알쓸신잡’이란, 남부교육지원청 신규교사를 위한 연수 이름으로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규교사 잡학사전’의 줄임말로, 단위학교에서의 저경력 교사 멘토링과 병행하여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여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 향상을 돕고자 기획됐다. 알쓸신잡 연수는 2022년 3월 1일 이후 임용된 초등 122명, 특수 2명, 보건 1명, 전문상담교사 7명 총 132명의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학기별 2회 이상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및 공문서 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4월은 학급경영 영역, 6월은 학교업무처리의 이해(업무포털의 이해 및 에듀파인)와 공문서 작성 법, 9월에는 학부모 상담과 민원 대응 및 학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 맺기, 11월에는 테크놀로지 기반 블렌디드 교육과 미래역량의 4개 영역으로 이루어진다. 4월 29일 첫 번째 연수의 주제는 ‘학기초 학급 바로세우기(학급긍정훈육), 행복하고 탁월한 교사 되기’로 신규교사의 학급 경영에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평생학습 어린이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중 하나로 4월 말부터 신도림커뮤니티 공간 및 도림천 뚝방길에서‘우리의 희망 어린이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나무 돌보미(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거리 청소(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하기), 환경 교육(일회용품 줄이기, 다회용컵 쓰기)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 및 캠페인으로 구성해 진행 예정이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인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구로경찰서, 구로구청(신도림동주민센터) 등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손 잡고 올 연말까지 행정 지원뿐만 아니라 캠페인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이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 서울 어린이(학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줌과 동시에‘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및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철 교육장은 “어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21일, 남부 지역의 대학인 성공회대학교(산학협력단장 홍은지) 지난 21일 2022 다더함 남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거행했다. 또, 오는 26일에는 동양미래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교일)와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 업무 협약은 성공회대학교 및 동양미래대학교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프로그램,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설해 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성공회대학교와는 인문·사회 융합 과정 인프라를 토대로 교사와 학생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동양미래대학교와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과정 인프라를 토대로 교사와 학생 대상 4차 산업혁명 대비 AI리터러시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2025년 전면 시행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교학점제를 미리 준비해 지원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미래를 설계하는 남부 고교학점제 다더함 선도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대학 연계 학생 진로에 맞춘 다양한 과목 개설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부 학생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신규선출 위원장 및 학부모위원, 지역위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남부 학교운영위원회 온라인(ZOOM)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에 대해 사립학교법,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회 기능 격상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기본개념 강의 및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신규선출위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학교운영위원회 정시선출에 따른 신규선출 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강사를 초빙 연수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운영위원회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요구를 학교 교육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개별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적극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쥐띠 36年生 오늘 중요한 일이 있다면 가족 모두 모여 의견을 결정하기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지 말고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가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고 인정을 받으니 뿌듯하고 보람찬 날이 될 것입니다. 72年生 단기적인 수익을 낼 찬스가 찾아오면 함께 하자고 제의를 해 오는 날입니다 84年生 미래의 전망을 내다볼 수 있는 시야를 갖춰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나약한 모습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08年生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바쁘게 뛰어 다녀야 하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안하무인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면 스스로 컨트롤하는 힘을 기르세요. 49年生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거나 나서지 않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친한 사람과 금전거래로 기분 상할 수 있어 가까워도 금전거래는 확실히 해요. 73年生 의심 없이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85年生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고 직접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요령이나 꾀를 부리지 않고 원칙에 따라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7일 오전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5월 임원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재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수막 게시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전방부대 견학 등 5월 행사를 공유하고, 청소년 스피치대회 준비 및 진행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서울지역 참가 ▲‘청소년 평화통일캠프’ 협조요청 검토 ▲협의회 운영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맡은 바 역할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주시는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수막 게시 등 진행되는 사업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영등포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축제 ‘잘놀Go! 잘웃Go! 잘크Go!’와 영등포아틀홀에서 펼쳐진 어린이날 특별공연 ‘사마잠’ 공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재단이 마련한 ‘어린이날 어디든 놀이터 영복이랜드’ 등 영등포 관내에 마련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민간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한 영유아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구의원, 지역인사들이 함께하며 관계자 및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김지현 회장은 “영유아의 성장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이 되도록 영등포구의 풍부하고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민간어린이집과 연계해 영유아에게 적합한 물리적 환경을 갖추는 것 뿐만 아니라 교사교육과 부모교육에도 힘쓰겠다”며 “또, 어린이집 교사와 가정의 부모들이 적절한 상호작용을 이루고, 정서적‧물리적 환경이 영유아에게 최적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가는 보육, 가치 있는 보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립미술관 최초로 메타버스 전시와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여온 토탈미술관은 예술기술 융복합 콘텐츠 전문기업 유쾌한과 메타버스 플랫폼 'TMCA Complex'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전시를 단발성 이벤트로 보지 않고, 2020년부터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예술 활동에 대해 연구와 프로젝트를 지속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며 토탈미술관이 운영하는 TMCA Complex는 예술경험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술관 전시 관람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인터넷에서 3D 방식의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스페이셜'에서 토탈미술관의 평창동 본관과 안성 분관, 그리고 야외조각공원을 포함한 토탈미술관 장흥을 디지털로 재현했다. 건축가 문신규의 작품인 토탈미술관을 미술관의 건축이 가진 역사를 아우르는 메타버스 전시 공간인 '메타 토탈-평창동', '메타 토탈-안성', '메타 토탈-장흥'으로 선보인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예술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가상세계는 몰입도에 따라 관객의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시원한 액션으로 통쾌함을 선사할 5월 개봉작 네 편 '스턴트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소개한다. 코미디, 액션, 장르 풀코스 영화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1일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코미디, 액션, 장르 풀코스 영화 '스턴트맨'이 개봉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 콜트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후 한 때 연인이었던 영화감독 조디와 재결합을 노리며 그녀가 새롭게 감독하는 영화 촬영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육탄전부터 총알이 난무하는 추격전까지 화끈한 액션신은 돌비 비전의 생생한 화질로 눈앞에서 펼쳐지듯이 구현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는 액션 현장 한가운데로 관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창립한 '좋은공연사'가 올해 초 신작 창작뮤지컬 '디스코걸즈'와 '어느 날, 갑자기' 두 편을 공개하고 지난 4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전에 신청 받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좋은공연사의 신작 창작뮤지컬은 초연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관람한 인원 중 무작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관객 설문 조사 결과 높은 평점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대부분 코로나 여파로 수업은 물론 체험활동까지도 비대면으로 해야 했던 청소년들로 공연장을 직접 찾아 바로 눈앞에서 뮤지컬 공연을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공감되는 주제와 궁금했던 소재들로 만들어진 상상 이상의 완성도 높은 공연에 더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좋은공연사 조은영 대표는 '10여년 이상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을 만드는 회사에 재직한 베테랑으로 한 편의 공연이나 한 번의 문화 활동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그저 장사 수단으로 재미는 고사하고, 교훈도 하나 없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제20기 정책위원장이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원중 의원(성북2,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 제정안이 소관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5월 3일 제323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재보호법 상의 ‘문화재’는 일본의 문화재 명칭과 분류체계를 원용하여 사용하였으며, 재화·사물 등 재화의 의미로 인식되어 자연물과 사람을 표현하기에 부적합한 한계를 갖고 있다. 이에 유네스코 유산 분류체계에 부합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되었고,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등 국가유산과 관련된 법률이 개정되어 5월 17일 시행 예정이다. 김원중 시의원은 상위법 제·개정에 맞추어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를 폐지하고, ‘문화재’를 ‘국가유산’ 등의 용어로 변경한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조례 문화재 등의 용어 개정에 따른 일괄개정조례를 통해 서울특별시 총 23개 조례 내 명시된 ‘문화재’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일괄 정비하였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뿌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 분야로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공정기술 6개와 제조업의 미래 발전에 핵심 요소인 차세대 공정기술 8개로 구성된다.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기반산업임에도 열악한 작업환경과 처우로 인해 청년층에게 취업 기피 직종으로 인식돼 인력난을 겪는 등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정부는 2012년부터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통해 자금 및 관련 정보 지원, 인력유입 활성화, 연구·인력개발비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병역특례 지정업체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전국 6만 1천여 개의 뿌리기업 중 4천 5백여 개 기업이 소재하고 있음에도 별도의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채 「서울특별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뿌리산업분야의 일부인 기계금속 분야 452개 업체에만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서울시교육청이 시행 중인 ‘기초학력 진단평가(이하 ‘진단평가’라 한다)’의 평가 결과 공개와 전수 시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3일 개최된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단평가가 일회성이 아닌 진정한 학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첫째, 교육청은 진단평가 결과 활용 방안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하라”며 “현재 교육청이 제출한 보고자료를 종합하면, 진단검사 결과 활용 방안이 불분명하다. 진단평가 결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본 검사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만 자극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둘째, 교육청은 진단평가 개발 방식과 절차, 성취도 구분 기준, 성별과 지역별 결과 등을 투명하고 구체적으로 공개해 신뢰성을 제고 하라”며 “현재 교육청은 진단평가의 문항과 유형, 출제 범위, 정답률 등이 모두 비공개되어 있어 적절성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불가하다. 국내 시행 중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문항 공개를, 호주 NAPLAN과 캘리포니아 CAASPP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출제 오류와